글로벌블레싱

세상축복하며 평화
만들어 가는 글로벌블레싱

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배움과 훈련

페이지 정보

활산  0 Comments  11 Views  25-11-19 19:42 

본문

11/19 배움과 훈련, 이민교

배움은
모름을 인정하는 첫 걸음
훈련은
배움을 몸에 새기는 여정

묻는 데서
배움이 시작되고
되풀이함에
훈련이 깊어진다.

배움은
길을 따라
묻고 물으며
길 찾는 것이고

훈련은
스스로 그 길을
몸으로 익혀
길이 되는 삶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아침에 걸려오는 전화 벨소리에 영혼이 깨어납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쉼을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한 ‘엠마오힐’ 장소가
하나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별세의 삶, 죽음 예비학교, 복음에 대한 재정립”이라는 3가지 key word 로
가던 길을 잠시 멈춰서서 사랑의 편지를 씁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스잔나(Susanna, 珊珊)" 라고 하는 영화를 통해 주인공 스잔나가 시한부 판정을 받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뉘우치게 되는 인간의 유한성, 죄의식, 그리고 죽음을 마주한 자기 정화를 통해 그 이후, 죽음을 직면하고 화장터를 다니며 아래의 질문을 묻고 묻다가 별세(別世)의 사역을 감당하는 목사,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래의 장소에서 2박 3일 동안,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것인가? 주제로
Q&A 시간을 통해 복음을 재정립하여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하늘 중력에 끌려 사는 별세(別世)의 삶을 조율하고자 합니다.

바라기는 함께 지내는 2박 3일의 여정이 이 땅에서 천국을 연습하는 하늘의 시간되기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북녘 장애인들과 세계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할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