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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선생님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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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9 Views  25-11-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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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선생님을 찾아, 이민교

길을 물으며
길 떠나는 길 위에
언어가 통로가 되어 선다.

때를 알고, 장소를 알아
시대의 흐름 놓치지 않는
어른을 찾아 나선다.

절대주권과
자유의지 속에 감춰진
운칠기삼(運七技三)의 삶은

언어의 축복으로 장소가 바뀌고
때를 아는 지혜로
하나님의 사람, 어른을 만난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

선생님은 오직 예수님 한분,
요즘 어른을 찾아 뵙기 어려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오전에는 시니어예배로, 오후에는 예수동행 모임으로 어른을 찾아 나선다.
요즘, 세상에 회자되고 있는 <어른 김장하> 영화가 흥행하고 있다.
그의 삶을 소재로 한 책 <줬으면 그만이지>도 베스트셀러에 올라왔다.
교회 안에 ‘어른다움’이 무엇인지 묻는 깊은 울림이 찾아온다.
세월이 지난다고, 흰머리가 많아진다고 어른일까?
예수동행 모임에 어른이 계셔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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