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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yo's thought

살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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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산  0 Comments  15 Views  25-04-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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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살구나무

四一九 革命
65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지금도
세상은 난리다.

4·19 민주혁명
4·19 학생운동
4·19 의거
4·19 혁명

소년은
나무 한 그루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나무 한 그루는
소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나무는
소년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고

소년이
청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나무는 여전히
그곳에서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한반도 땅에
아낌없이 주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렘1:11)

샬롬교회 임직예배에서 권면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눈다.
옴스크 감옥에서 있었던 ‘턱 들어’이야기로 보고 싶은 마음을 나눈다.
부흥회 둘째날, 다시 살아나는 부흥을 통해 살아나길 소망해 본다.
글로벌블레싱 식구들이 집회 후, 맥도날드에서 삶을 나누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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