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블레싱

세상축복하며 평화
만들어 가는 글로벌블레싱

이민교 생각 思

Min-kyo's thought

한 사람

페이지 정보

활산  0 Comments  27 Views  25-07-21 22:59 

본문

7/21 한 사람

아득함 속에 묻힌
하늘 씨앗
누구의 시선에도
닿지 않던 한 사람

고난의 질곡(桎梏)
부서지고 녹아져
침묵의 하나님께
몸부림치며 손짓한다.

참고 기다리던
작은 믿음이 다듬어져
크신 손길 아래
하나님의 형상이 드러난다.

나(自我)도 시간도
과거도 미래도 사라진
하늘 신비로
한 사람이 남는다.

한 사람을
응원하시는 하나님,
은밀한 사랑을 깨닫고
이 땅에 천국을 담아낸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15:19)

허민, 유라 집사님 부부를 집으로 초청해 식탁의 교제를 퉁해 삶을 나눈다.
오후에는 오상원 치과의 도움으로 미얀마 선교사님의 영혼육 치료를 받는다.
모두가 사랑이고 감사이고 은혜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우리의 사랑으로 북녘 장애인들과 세계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할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