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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기후위성 1호기'를 운용중인 가운데, 올해 하반기 2호기 발사를 준비하며 기후위성 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1호기는 토지 이용 변화와 재난 상황을 모니터링했고 2·3호기는 메탄을 포함한 온실가스를 정밀 관측할 전망이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한층 정교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경기기후위성 1호기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2·3호기도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뉴스펭귄
지난해 11월 발사된 경기기후위성 바다이야기온라인 1호기(GYEONGGISat-1)가 현재 지구 저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운항 중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위성은 자세제어 분석과 카메라 시운전, 데이터 송·수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에 본 촬영을 시작해 도 전역에 대한 영상 데이터 수집에 나설 예정이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향후 3년간 도시·농지·산림 등 토지피복 변화 탐지와 릴게임 재난·재해 정밀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가공된 데이터는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현재는 초기 운영 단계로, 위성에서 수신한 자료를 검토·분석하는 과정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정책 반영 사례는 앞으로 데이터가 축적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바다신2릴게임 올해 하반기 2호기(GYEONGGISat-2A) 발사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3호기(GYEONGGISat-2B)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위성에는 메탄(CH₄) 농도를 측정하는 정밀 센서가 탑재된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0배 강한 온실효과를 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도 관계자는 "2·3호기를 통해 바다이야기2 도내 산업단지와 발전소 등 주요 지점의 온실가스 배출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기후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흡수 지도를 구축해 공개하고 있다. 향후 위성으로 확보한 메탄 관측 자료를 반영해 '메탄 지도'를 추가로 구축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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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공간환경정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흡수 지도를 구축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 경기기후플랫폼 화면 캡쳐)/뉴스펭귄
이어 관계자는 "배출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해 감축 방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경우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탄의 경우 별도의 규제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은 만큼, 실측 기반 자료를 통해 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가 산정·발표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에너지, 산업, 수송, 폐기물, 농축산 등 부문별 활동자료와 배출계수를 활용해 지자체 단위 배출·흡수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한 자료다.
도 관계자는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메탄 배출량이 포함돼 있지만, 이는 실측값이라기보다 활동자료와 배출계수를 활용한 계산 결과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성을 통한 대기 중 메탄 농도 관측 데이터를 확보하면, 기존 추정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배출량 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김상우 교수는 "위성은 넓은 지역을 동시에 관측하고 대기 중 농도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지상 관측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두 방식을 비교·검증하며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지상 기반 온실가스 관측과 위성 관측은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지상 관측은 특정 지점에서 직접 농도를 측정하거나,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 등 활동자료를 토대로 배출량을 산정하는 '상향식' 접근이다. 반면 위성 관측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광범위하게 관측한 뒤, 이를 토대로 배출 규모를 역으로 추정하는 '하향식' 접근이다.
김 교수는 "위성 관측은 광범위한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주 작은 배출원까지 모두 식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기후위성과 같이 특정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측하도록 설계된 초소형 위성의 경우, 타깃 지역을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향후 지역 단위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보다 정밀하게 구축하는 기반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2월, 여주 SKB위성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경제 비전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경기도, 본지DB)/뉴스펭귄
경기기후위성 1호기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2·3호기도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청)/뉴스펭귄
지난해 11월 발사된 경기기후위성 바다이야기온라인 1호기(GYEONGGISat-1)가 현재 지구 저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운항 중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위성은 자세제어 분석과 카메라 시운전, 데이터 송·수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상반기 에 본 촬영을 시작해 도 전역에 대한 영상 데이터 수집에 나설 예정이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향후 3년간 도시·농지·산림 등 토지피복 변화 탐지와 릴게임 재난·재해 정밀 모니터링을 수행한다. 가공된 데이터는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현재는 초기 운영 단계로, 위성에서 수신한 자료를 검토·분석하는 과정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정책 반영 사례는 앞으로 데이터가 축적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바다신2릴게임 올해 하반기 2호기(GYEONGGISat-2A) 발사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3호기(GYEONGGISat-2B)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 위성에는 메탄(CH₄) 농도를 측정하는 정밀 센서가 탑재된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80배 강한 온실효과를 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도 관계자는 "2·3호기를 통해 바다이야기2 도내 산업단지와 발전소 등 주요 지점의 온실가스 배출 상황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기후플랫폼은 온실가스 배출·흡수 지도를 구축해 공개하고 있다. 향후 위성으로 확보한 메탄 관측 자료를 반영해 '메탄 지도'를 추가로 구축해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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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공간환경정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흡수 지도를 구축해 공개하고 있다. (사진 경기기후플랫폼 화면 캡쳐)/뉴스펭귄
이어 관계자는 "배출 현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해 감축 방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경우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데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탄의 경우 별도의 규제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은 만큼, 실측 기반 자료를 통해 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은 국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가 산정·발표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는 에너지, 산업, 수송, 폐기물, 농축산 등 부문별 활동자료와 배출계수를 활용해 지자체 단위 배출·흡수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한 자료다.
도 관계자는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메탄 배출량이 포함돼 있지만, 이는 실측값이라기보다 활동자료와 배출계수를 활용한 계산 결과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성을 통한 대기 중 메탄 농도 관측 데이터를 확보하면, 기존 추정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배출량 관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김상우 교수는 "위성은 넓은 지역을 동시에 관측하고 대기 중 농도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다만 지상 관측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두 방식을 비교·검증하며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지상 기반 온실가스 관측과 위성 관측은 접근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지상 관측은 특정 지점에서 직접 농도를 측정하거나,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 등 활동자료를 토대로 배출량을 산정하는 '상향식' 접근이다. 반면 위성 관측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광범위하게 관측한 뒤, 이를 토대로 배출 규모를 역으로 추정하는 '하향식' 접근이다.
김 교수는 "위성 관측은 광범위한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아주 작은 배출원까지 모두 식별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기후위성과 같이 특정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측하도록 설계된 초소형 위성의 경우, 타깃 지역을 보다 정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향후 지역 단위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보다 정밀하게 구축하는 기반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2월, 여주 SKB위성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경제 비전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 경기도, 본지DB)/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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