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 이하 공단)이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의약 4단체 및 경기도 의약 4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 이하 공단)이 인천광역시 의약 4단체 및 경기도 의약 4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인천광역시 의약 4단체(치과의사회장 강정호, 한의사회장 정준택, 약사회장 윤종배, 간호사회장 조옥연) 및 경기도 의약 4단체(치과의사회장 전성원,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한의사회장 이용호, 약사회장 연제덕, 간호사회장 김정미)와 지난 13일 '사무장병원, 면허대여 약국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 및 사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환경 개선을 목표로 상시적인 협력체계 구축 ▲사무장 병원과 면허대여 약국 등 불법개설 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행정조사 공조 강화 쿨사이다릴게임 ▲의료기관 불법개설 등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전개를 실시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단과 의약단체는 상호 신뢰와 유기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불법개설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교환과 사전예방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윤정옥 공단 본부장은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 약국 등의 근절은 국민 건강권을 수호하고,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건강보험 재정이 부당하게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핵심과제"라며 "앞으로 인천광역시·경기도 내 의약단체들과 협력이 한층 더 견고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약단체들은 "공단이 주도하는 전문적 관리 및 체계적인 전략과 의약단체의 자정노력이 어우러져 불법개설기관 근절에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고륜형 기자 오리지널골드몽 krh0830@incheonilbo.com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