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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아시안게임 아시아태평양 농아인경기대회 의 첫경기, 우즈베키스탄 vs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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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글로벌블레싱 댓글 0건 조회 1,005회 작성일 13-07-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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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 7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 게임 (통칭 아시안게임)의 축구 예선전이 드뎌 시작되었다.
 
빵빠레 하나없이,  국기하나 없이  관람객하나 없이 썰렁한  모습으로...
 
우즈베키스탄과 태국의 경기
심판들은 경기장에 한줄로 늘어선 선수단들을 일일이  확인하고
양측 선수들 인사하고  이제 막 경기시작에 임하려는데
갑자기,
응급 의료팀이 준비가 안되었다는것을  확인하고 
경기시작을  미루었다.
응급 의료팀이 올때까지 !
 
결국 20-30분 뒤에 나타난 응급의료원
화재진압대  라는 옷을 입은 119에서 파견되어나왔다.
 
처음시작이라 그렇다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부끄럽고 웃지못할 일들이 많다.
 
여하튼
이렇게 시작된  우즈베키스탄 과 태국의경기
태국은 비록 키가 작고 외소한 체격이지만
빠른 몸동작과 발놀림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전반전 2:0으로  우즈베키스탄이 승리!
골대 맞고 나오는 등 더 많은 골 찬스를 놓친것이 너무 아쉽다는 표정들이다.
 
이어 후반전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우즈벡 축구팀들은
빠르게 공격하는 태국에 맞서지 못하고 2점을 내주어 결국 2:2로 마감하게 되었다.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우즈벡
 
쉽지않은 나라들이다.
 
25일 금요일에  한국과의 경기에  선전을 기대해본다.
 
하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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